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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일은 일년의 중 가장 큰 행사인 개교기념식이 있는 날입니다. 올해로 벌써 26번째 개교기념식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을 위해 보드가야의 외국절 스님들과 이 지역 내빈들, 그리고 학교 옆 두르가푸르와 자그디스푸르 마을 주민까지 총 2200명이 모였습니다.

 

 내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늘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학생들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먼저 유치원생들이 한국 동요인 곰세마리와 바나나 차차 노래에 맞춰 앙증맞은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의 공연으로 사람들은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였습니다 

 



수자타에서는 정기적으로 태권도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이번 개교기념식을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발차기와 기왓장 격파 시범을 보이자 사람들이 열렬한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들을 태권도로 때려눕히는 공연도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개교기념식에는 매년 마을주민들도 공연을 선보이는데 이번에는 두르가푸르, 자그디스푸르 마을 청년들이 멋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마을 청년들도 수자타 아카데미 졸업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은 수자타 아카데미 시작과 현재를 표현하는 춤으로 매년 같은 공연입니다. 1993년 구걸하던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며 변화한 이야기를 담았는데 눈물을 적시며 공연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공연끝에 오늘 공연했던 모든 아이들과 내빈들이 올라와 함께 손 흔들며 개교기념식이 끝났습니다. 개교기념식이 끝나고 마을 사람들과 학생들은 학교 마당에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하며 개교기념식 행사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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