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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S 안산다문화센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안산문화원 향토사박물관 다녀오다

 

안산은 다문화가정이 많습니다. 주변에 시화공단과 중소기업이 많아서입니다. 추운 겨울 바깥 놀이를 못 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자주 JTS 안산다문화센터에 방문하여 넓은 운동장 삼아 신나게 뛰어놀다 가곤 합니다.

생업에 바쁜 부모님은 방학이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바깥나들이가 사실 어려운 처지가 대부분입니다. 지난 토요일(2020.02.01.)에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봉사자 차량으로 안산시에서 가까운 안산문화원 향토사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문화원 밖 공원에는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것처럼 사이즈별로 가마솥과 맷돌, 다듬이 등이 구비되어 있었고 소죽을 끓이는 공간과 외양간, 헛간도 꾸며져 있었습니다. 연자방아, 디딜방아, 물레방아, 그네 등 용인 민속촌을 방문해야 볼 수 있는 것들을 잘 구비해놓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숨바꼭질 장소가 되어 한참 뛰어놀고 소리 지르며 좁은 집(어린이 대부분 원룸에서 거주)에서 하지 못했던 놀이들을 재미있게 합니다. 

안산문화원 내부로 들어가니 안산시 소개와 석기시대부터 농경사회에 이르기까지 모습을 재현해놓았고 안산에서 태어나신 큰 어른들(김홍도, 최용신 등)에 대한 소개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출구에 있는 가마도 타보고 그냥 가기 아쉬워 바깥 공원에서 실컷 그네를 타고 잡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다문화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들에게 방학 기간 주말이라도 봉사자들과 가까운 안산 근교를 방문하자 다짐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다음에는 대부도 바닷가를 다시 가보자고 아우성치네요. 즐겁고 재미있는 JTS안산다문화센터가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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