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활동

다른 사람을 도울 때 행복이 두 배, 세 배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쓴이: JTS부천 정기성 활동가

 

 

안선호 님은 2014년 봉사에 대한 마음이 커진 상태에서 복지 강좌를 들었습니다. 그 전에 이미 JTS에 기부하고 있었던 터라, 기부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었습니다.

 

처음 사전 교육을 받기 위해 인사동에 갔던 것도 생각나고, ppt를 보며 혼자서 리허설을 여러 번 했던 것도 생각납니다. 거리모금 때 사용할 패널을 열심히 만들던 것도 기억나고요. 한 달에 한 번 참 많이도 설레었습니다.

 

물론 실수도 많았습니다. 마이크를 놓고 가서 한 시간 동안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던 적도 있고, 한번은 테이블을 놓고 간 적도 있고, 아크릴 모금함을 잃어버릴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실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날씨가 좋은 날도, 좋지 않은 날도 있었고 봉사자가 많을 때도, 적을 때도 있었지요. 모금이 잘 되는 날도, 잘 안 되는 날도 있었고요. 그 모든 날은 오히려 자신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킨 감사의 날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행복이 두 배, 세 배로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해 줬지요. 또한, 3년 동안 함께 거리모금을 한 아이들에게도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관을 알려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3년의 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잘 쓰이겠다고 다짐합니다.  


[JTS 거리모금 캠페인에 함께한 안선호 님의 딸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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