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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S안산다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인도 아래 작은 섬나라인 스리랑카에서 한국까지 온 친구를 소개합니다.

 

회사 기숙사에서 스리랑카 친구들과 (가운데 JTS 하트 판넬 들고 있는 주인공 이사르님)

 

한국JTS 본부에서 지원한 마스크 590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 (왼쪽 이사르님, 중앙 월광 법사님, 오른쪽 누완님)

 

이사르님은 3년 전 처음 한국으로 와서 못과 같은 공구를 만드는 공장에서 근무했습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스리랑카 친구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비교적 어려움 없이 적응했지만,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가족과 여자친구가 보고 싶어 밥도 잘 못 먹었다고 친구들이 놀리며 이야기합니다.
월광 법사님이 이사르님의 큰 덩치를 흉내 내며 밥도 잘 못 먹은 건 거짓말이네요.” 하니 친구들이 모두 박장대소를 합니다.

 

스리랑카 사원이 다문화센터 공간을 대여하여 행사를 했을 때 JTS안산다문화센터를 처음 방문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나비장터(나누고 비우는 벼룩시장)를 구경하고 한국인봉사자들 만나는 재미에 자주 오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가끔 센터 바닥에 누워서 쉬기도 할 만큼 많이 편해진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나비장터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기부하는 이사르님 (왼쪽 번째)
 

한국 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이사르님, 그리고 잠시 한국을 떠나 고국으로 돌아가는 마하위하라 담마프렌즈(한국의 스리랑카 불교 모임)공동체 대표를 맡고 있는 키산드님과 약혼자. 마스크가 귀한 고국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JTS에서는 3분에게 마스크 590개를 지원하였습니다.
KF
마크가 있는 마스크는 1인당 30매까지 가지고 갈 수 있어서 90개를 지원하였고, 나머지는 일회용 마스크로 선물하였습니다.

마스크는 대전에 사는 한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번 지원 소식을 후원자님께 전해드리니 KF마스크를 넉넉히 가져가지 못해서 아쉽다며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서로의 따뜻한 마음은 마스크를 통해 전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항에서 스리랑카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왼쪽 키산드님, 중앙 이사르님, 오른쪽 누완님)

 

스리랑카로 떠나기 전날, 손수건, 손 소독제, 볼펜, 텀블러 등을 가득 챙겨 이사르님의 숙소에 방문하였습니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스리랑카 친구들이 작별 인사를 하러 숙소에 모여있었습니다. 친구들은 인터뷰 차 방문한 희에게도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대접해 주었습니다.

 

이사르님은 한국에서 좋은 회사 사장님과 친절한 한국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잘 지내다 간다며, 한국에서 좋은 추억이 많이 있고 또 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사건 사고도 많은데 이사르님은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간다니 다행입니다.

 

이사르님 덕분에 스리랑카가 더욱더 가깝게 느껴졌고 한국에 거주하는 스리랑카인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타국에서 사는 것이 녹녹치 않을텐데 안산다문화센터가 그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항에서 배웅나온 친구들과 (왼쪽 두번째 이사르님, 중앙에 마하위하라 사원의 스님, 오른쪽 두번째 키산드님 약혼자, 오른쪽 네번째 키산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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