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TS | 작성일 | 2017.06.12 | 조회수 | 19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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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리랑카, 시름은 잠시 잊고 나누는 기쁨에 웃어봅니다 |
6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칼루타라(6곳), 마타라(3곳), 골(3곳)의 세 지역의 3천가구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지급했습니다.
식량으로는 쌀20kg, 달(콩) 5kg, 코코넛오일 1kg,
주방도구는 밥솥과 주전자 각 1개, 냄비1셋트(3개입), 접시 볼 각 4개, 스푼 3개, 주걱 대야 각1개,
그 외에 대형 타올 2개씩을 배분하였습니다.
▲트럭으로 운반된 구호물품
▲주민들이 모두 나서 릴레이로 물품 운반
'영차영차' 주민들이 나와서 릴레이로 물품을 운반하는 모습이 진풍경네요.
이렇게 함께 힘을 합하니 주민들도 점점 밝아지고 기운이 나는 듯 합니다.
▲JTS의 로고가 새겨진 배분 전의 쌀포대
▲식량을 지급받고 기뻐하는 주민들
나누는 기쁨에 지원 받은 피해 주민들과 아이들의 표정이 한결 가벼워져 뿌듯한 과정이었습니다.
또다른 지원이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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