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콕농부아 마을 학교 준공식에 새 교복을 예쁘게 차려입은 아이들과 준공식 준비를 열심히 해온 마을 주민들, 그리고 여러 손님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수쿠마 군 중학교 학생들의 합주공연에 맞춰 내빈들에게 꽃다발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콕농부아 학교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라오스 스님의 축원기도, 축사와 감사인사, 감사패 수여식 등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순서로 아이들을 위해  한국에서 가져온 책가방과 문구류를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보는 이들이 더 흐뭇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가져온 책가방은 수쿠마 중학교 학생들도 부러워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현판식과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준비된 순서가 모두 끝나고, 마을 주민들이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위해 바시 세레모니를 준비해주었습니다. 바시 세레모니는 건강, 행복, 성공 등을 기원하면서 손목에 실로 엮은 팔찌를 채워주는 의식인데, 결혼식이나 환영식 등 특별한 날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라오스 전통의식입니다.

 

 

 준공식은 이렇게 끝났지만, 모든 것은 이제 또 새롭게 시작입니다. 마무리가 미진한 부분의 보완작업이 필요하고 , JTS가 없어도 학교가 잘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설들은 주기적인 청소와 점검이 필요하고, 학교관리위원회를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학교를 관리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글쓴이: 라오스 JTS - 배혜정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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