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TS | 작성일 | 2011.11.22 | 조회수 | 1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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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의 선물상자' 후원페이지 11월 말 새롭게 열립니다! |
1994년부터 북한의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는 북한 전역의 9개 시 ․ 도 53개 고아원, 양로원, 특수학교 12000여명의 어린이와 노인들의 식량과 의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4℃’라는 슬로건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목도리와 따뜻한 옷으로 올 겨울 극심한 추위에 떨게 될 북한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온도를 4℃ 올려주자는 것입니다.
매일 같은 것만 입고 생활하는 아이들의 옷은 닳고 닳아 얇아져 추운 겨울을 나기가 힘듭니다. 이번 캠페인은 곧 다가올 겨울 한파에 무방비 상태로 놓인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내질 물품들입니다. 이 정도면 아이들의 겨울도 따뜻하겠죠?
JTS에서는 곧 선물가게 홈페이지를 오픈 할 예정이에요. 많이많이 들러서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해주세요 !
아이들에게 보내질 물품 중에 빨간 목도리가 보이시나요?
‘4℃의 사랑을 떠주세요’ 캠페인은,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는 참여 캠페인입니다.
사람의 신체 부위 중 열 손실의 80%를 차지하는곳은 머리,목,귀라고 합니다. 특히 목은 머리에 비해 체온조절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목도리만 둘러주어도 체온이 2℃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우리가 보내는 목도리로 아이들의 겨울이 따뜻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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