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야기

 


 

 

코로나 19의 확산과 무더위가 한창인 8월, 각 지역 JTS와 정토회 봉사자들은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영양꾸러미 지원을 위해 분주했습니다.

 


 

 

영양꾸러미 사업은 국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의 간단한 한 끼를  지원하는

JTS의 국내 복지 사업입니다. 급식이 없는 방학 동안 홀로 있는 아이들이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간편식과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 겨울 방학을 시작으로,  이번  2021년 여름에는 19개 지역, 1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전국  293명의 아이들에게 풍성한 꾸러미를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앙에서 꾸러미 물품을 일괄 구매하여 각 지역 센터에 배송했던 방식에서 전환하여 

각 센터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추천 품목 외에 지역에서 구매 가능한 지역 특산물, 제철 과일, 수제 반찬류, 영양제, 

대상 아동이 원하는 책이나 문구류 등 꾸러미 물품 종류를 다양화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봉사자들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하나하나 물어보고, 맛있고 간편한 음식을

선정하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품목 선정을 위한 고민과 단가를 낮추려는 노력이 합해져

이번 꾸러미는 다양한 품목으로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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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직접 물품을 선정하고 구매, 포장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기까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습니다.

잦은 이사 등으로 보호자와 연락이 안 되거나, 선정한 물품의 재고 부족으로 품목 변경, 배송 지연으로 

지원이 지연되기도 하였고, 구매한 물품을 보관하고 포장하기 위한 장소를 섭외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봉사자들은 그 모든 과정의 수고가 꾸러미를 받는 아이들의 웃음과 부모님들의  감사에 

훈훈한 감동과 보람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수혜자의 한마디 “선생님들이 다녀가신 후 아이가 '이거 내가 먹어도 되는 거야? 우리 먹을 것 생겼네' 

라며 기뻐했고 짜장면 먹고 싶다던 아이에게 짜장라면이 최고의 선물이 되었고, 참치캔을 나누지 않고 

하나 통째로 밥과 먹을 수 있다며 허세부리며 밥먹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봉사자의 한마디 “직접 꾸러미 물품을 준비해서 제철 과일, 맛있는 반찬, 맞춤형 학용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꾸러미를 채울 수 있었어요. 꾸려진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지만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고,

그곳으로 가는 우리의 발걸음은 이어져야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겨울 방학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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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댓글 1개
  •  박태홍
    2021/09/15 15:09

    짜장면 먹고 싶다던 아이에게 짜장라면이 최고의 선물이 되었고, 참치캔을 나누지 않고

    하나 통째로 밥과 먹을 수 있다며 허세부리며 밥먹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부분이 마음에 남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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