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활동

 안양에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범계역에서 거리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11일에도 역시 거리모금이 있었는데, 이날은 다른 날보다 특별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종명 활동가가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모금 장소에서 연주를 해주기로 했거든요.


 잔잔한 색소폰 연주 소리에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려다 한 번 더 봐주고, 모금에 참여도 해 주었습니다. 공연과 모금을 함께하니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거리모금을 마치고 난 활동가들의 소감을 들어보니 음악과 함께해서 참 좋았다는 분, 놀러 가자는 가족의 권유를 뿌리치고 나왔는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분, 아빠와 함께 거리모금을 했는데 아빠가 자랑스럽다는 아이, 인도에 갔을 때가 생각나서 울컥한 마음이 올라왔다는 분 등, 화려한 봄꽃 구경을 뒤로 하고 거리모금을 마친 활동가들의 얼굴이 어떤 꽃보다도 아름답게 피어난 것 같았습니다.

 

 함께하고 글쓴이 - 안양 지부 서정연 활동가


페이스북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나, 상업적 홍보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인증번호     CD 댓글등록
다음글 연등축제에서 함께한 인도 전통문화 체험
이전글 인간나무에 아이들의 꿈을 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