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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며칠 앞둔 1월 하순, 종로에 거주하시는 김복순(가명) 할머니는 아침부터 반가운 손님을

맞을 생각에 설레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작년 여름에 할머니를 찾아왔던 JTS봉사자와 방문간호사가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가득 채워진

꾸러미를 들고 오는 날입니다.

딩동~

벨 소리가 멈추기도 전에 할머니는  얼굴 가득 반가운 웃음을 띠고 활짝 문을 엽니다.

 


 


JTS는 일 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에 종로에 거주하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겨울에도 종로구 보건소 질병예방과에서 추천한 어르신  34 가구에 생필품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였습니다.  준비한 생필품과 식료품은 사전에  설문조사하여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건들로

준비하였습니다.

 


 

 

꾸러미를 풍성하게 채우기 위해 JTS봉사자들은 여러 번 회의를 하고 

더 좋은 물건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팔았습니다. 

그렇게 구매한 물건들이  JTS 사무실에 쌓이면  봉사자들은 물건들을 종류별로 구분한 후

정성스럽게 담아 어르신을 찾아갑니다.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골목을 지나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어르신 댁에 도착하면 

활짝 웃는 얼굴로 반기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모두 기쁜 마음입니다.

동행한 방문간호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2020년 겨울에 함께 했던 서울시 시설공단 봉사팀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였습니다.

노후한 전등과 전기선을 점검하고, 2월 초에 재방문하여 수리를 완료하였습니다.

 



 


어르신들도 봉사자들도, 한겨울 날씨까지도 포근했던 하루였습니다.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꾸러미로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설날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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