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오늘,5월 27일 화요일 오후2시 부산항 제3부두에서
함경북도와 양강도의 어린이와 양로원 노인들을 위하여 밀가루 200톤을 지원하는 선적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지원은 민간단체가 추진한 긴급 식량지원 가운데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부산항에서 라선항으로 출발하는 밀가루200톤(1억 5천만원 상당)은
함경북도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농아학교, 종성학원, 라선어린이집과
회령시 양로원노인들과 양강도 혜산시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위하여 전해 질 예정입니다.
함경북도는 지난해  JTS에서 식량, 내복, 외투와 비료, 비닐 등을 지원하고 직접 모니터링 했던 곳입니다.





이번 선적식에는 JTS의 '미안하다, 동포야' 캠페인 소식을 듣고 바자회를 열어 200만원의 수익금을 후원한 동국대학교 부속 유치원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해주었습니다.
 
 
 
밀가루 선적에 앞서 어린이대표로 공지민 어린이가 나와 북한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여 친구들이 하루빨리 굶주림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북한 친구들에게.
안녕?우리는 너희가 보고 싶어. 우리가 바자회에서 번 돈으로 밀가루를 삿어.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북한 친구들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쑥쑥 자라 아프지마 친구들아
이제는 슬픈 표정 짓지마. 우리가 있잖아. 힘내서 도와줄게.사랑해 화이팅'

또한, JTS를 항상 후원해주시는 영남제분에서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밀가루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이번 지원이 어려움에 처한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물꼬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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