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지난 5월12일 수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JTS는 현지구호활동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5월 15일 JTS 이사장이신 법륜스님과 박지나 해외사업본부장님, 김애경 사무국장님이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김연광 참사관을 면담하고  빠른 시일내에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성금 천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중국대사관 김연광 참사관에게 성금 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는 JTS 법륜 이사장님. 박지나 해외사업본부장님>

이어, 5월 18일 법륜스님과 박지나 해외사업본부장님이 중국을 방문하고 긴급회의를 통해
심성혜, 리윤희 두 활동가를 중국현지로 파견하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에 걸쳐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쓰촨성 지역을 답사하였습니다.
다음은 방문지역 답사결과입니다.

5월 21일 방문지인 도강언 지역입니다.




<피해복구가 한참 진행 중인 도강언 시내 모습>

도강언에서는 4,000명 정도 사망했고, 구조작업은 이미 종료된 상태로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정리하고 방역작업 중이었으며 전기, 수도, 가스도 많이 복구된 상황이었습니다. 

5월 22일 답사지 면양시내, 안현 일부, 북천 일부


<지진으로 건물이 파괴된 북천 시내 모습>

면양시내는 별 다른 피해사항은 없었고 물가도 안정적이었습니다.
안현은 한국에서 온 의료진이 10명이 있었으나 치료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으며
북천은 이재민이 너무 많아 세끼 주던 밥을 하루 1병의 물과 과자 1개 제공하고 있었으며
안현과 북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천막이라고 합니다.
 
5월 23일 답사지 덕양시, 면죽시, 스팡시-잉화진 




<명주시 광장에서 사망한 아이들의 부모들이 시위하는 모습>

기본적으로 급한 상황은 지나갔고 현재 일반적인 물품들은 충분하고 교통이 불편한 곳 외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명주시에서는 지진 피해로 사망한 아이들의 부모들이 광장 앞에서 시위 중었습니다.
면죽시도 주변 산 근처 대부분의 건물이 붕괴되었으나 우선은 검증된 지하수를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스팡시 잉화진도 주민 대부분 임시천막에 주거하며 기본적인 물품은 비축하고 있었습니다.


<스팡시 임시천막들>
 
5월 24일 답사지 스팡시 일부, 펑조우시 





<펑조우시 임시천막과 음식을 배급받는 시민들의 모습>

스팡시는 인구 43만명 중 30만명이 피해를 볼 정도로 산악지대 근접 마을이 가장 큰 피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현재 임시주택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먹는 것과 주거문제는 정부에서 보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민들 사이에서 설사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펑조우시는 주택파손으로 천막지원이 가장 절실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답사 지역의 경우 모두 중국 정부의 지원이 잘 되고 있었으며, 중국정부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투명하게 일을 진행하고 지역의 피해상황도 언론보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JTS는 이번 답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지진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지원결과는 다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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