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이야기

지난 4월 12일 필리핀 민다나오로 1년간 해외자원활동을 떠난 송현자 님께서 반가운 인사말을 보내오셨습니다. <사진:필리핀으로 출국하시기 전 JTS 사무실에서>


모두들 안녕하세요 ?
민다나오에 도착한지 벌써 12일째가 돼갑니다.
여기 오기 전 하루는 마닐라의 번화한 곳에서 식사대접도 받고
필리핀JTS 이원주 대표님과 한금화 총무님의 귀한 말씀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서는 하루하루가 금방 갑니다.
최정연 간사님이 공부를 강조하시고 또 실제로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저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요 며칠은 저녁 먹고 잠깐 앉아있다가 금방 자버리고 마네요. ^^

필리핀 자원활동가인 도동(Dodong), 트렐(Trel), 그리고 다른 자원활동가들 모두
에너지가 넘치고 자신감, 열의가 있는 사람들 같습니다.
많이 배워 닮아가야겠습니다.

필리핀에 오기 전에는 멀리까지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
혹시 아파서 일하러 간 사람이 일은 못하고 누워 있어
오히려 거기 사람들에게 짐만 되는 건 아닐까 ?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냥 합니다’ 하면서 가벼워지려고 했답니다.
필리핀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과 잘 맞추어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연구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여기 필리핀에서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후원자님께서 나누는 마음 내주신 것이 현지에 온전히 전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일하러 갈 수 있게 해주신 후원자님들의 나눔에 감사드리고요.
건강하게 열심히 일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송현자님은 민다나오섬 학교건축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모니터링 하는 업무를 맡고,현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도와서 지역 사업의 모델을 만드는데 필요한 자료수집과 정리 일을 주로 하게 됩니다.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송현자님의 바램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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